LED 모기퇴치기, 해충퇴치기 '블랙홀 플러스' 모기포획률 3배 향상

입력 2015-07-10 16:59


종합 해충퇴치 전문기업 '모기퇴치코리아'의 LED 모기퇴치기 '블랙홀 플러스'가 3배 이상 향상된 모기포획률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블랙홀 플러스는 미군 부대에서 사용하는 해충퇴치기에서 착안해 개발된 모기퇴치기로 강력한 자외선파장과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모기를 유인한 후 퇴치한다. 이는 모기가 인체를 공격하는 원리를 역이용한 것으로 모기는 인체에서 발생하는 열과 이산화탄소, 자외선, 냄새를 식별해 공격하는 습성을 지녔다.

모기퇴치기 블랙홀 플러스는 두 개의 유충 전용 자외선 램프로 자외선 파장을 방출해 모기를 유인하며 이때 사용되는 자외선 램프는 UV-LED램프(칩타입)을 적용했다. 블랙홀 플러스는 세계적인 LED기업인 서울반도체의 자회사인 특수 LED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와 주한 미8군 예방의학팀이 공동개발 및 테스트를 완료했다.

주한 미8군 예방의학팀과 질병관리본부 자문위원 K박사팀이 실시한 실험에 따르면 블랙홀 플러스 UV-LED램프가 기존 형광램프 사용제품보다 약 3배 이상 모기포획 및 퇴치 효과가 높았다. 이 실험은 말라리아 발병 고위험지역인 인천시 강화군 송해면 솔정리에서 진행된 것으로 기존 UV램프와 신형 UV-LED램프의 모기포획을 비교 실험한 것이다.

테스트 결과 벌레퇴치기 블랙홀 플러스는 모기 및 해충이 가장 좋아하는 자외선파장이 기존 자사 형광램프보다 9배 높은 350~365nm으로 측정되었으며, 광촉매인 이산화티타늄이 미량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모기를 유인하는 국제특허를 보유한 포충기다.

이런 실험 결과를 토대로 현재 미8군 사업단이 대량 구매 후 적극 사용 중이며 블랙홀은 미국, 일본 등 세계 15개국에 매년 수출되고 있다. 또한 청와대, 보건복지부, 국회의장 공관 등에도 30만대 이상 납품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모기퇴치코리아 관계자는 "몇 년 전부터 LED램프를 이용해 모기 및 해충을 퇴치하고자 하는 시도가 많이 있었지만 단순한 LED램프로는 해충을 없애기에 적합한 350~365nm 파장이 나오지 않거나 출력이 약해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역부족이었다"라며 "LED 모기퇴치기 블랙홀 플러스는 강력한 자외선파장으로 강화된 공기정화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 이산화탄소는 별도 교체소모품 없이 반영구적 발생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여러 종류의 LED 모기퇴치기 중 실질적인 모기유인 파장대인 350~365nm의 자외선이 나오지 않는 제품이 많으므로 제품 선택 시 신중해야 한다"며 "현재 광촉매인 이산화티타늄으로 미량의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모기를 유인, 포획 및 박멸하는 특허를 보유한 제품은 블랙홀뿐"이라고 주의를 전했다.

한편, 모기퇴치코리아는 친환경적인 해충퇴치기술을 이용해 해충 없는 편안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종합 해충퇴치 전문기업이다. 블랙홀 플러스를 비롯한 모기퇴치코리아의 다양한 해충퇴치기 제품 구입 및 문의는 공식홈페이지(www.mogistop.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