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형사 윤소이가 스니커즈 하나로 우월한 기럭지를 인증했다.
지난 6일 방영된 도심 액션 스릴러 tvN '신분을 숨겨라' 7회에서는 역대급 사이코패스 역할을 맡은 강성진의 첫 등장이 시선을 끌었다. 이날 강성진과 박성웅의 극한 대립 상황에서도 눈길을 사로잡았던 또 다른 장면은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신은 윤소이의 뒤태였다. 멀티플레이어 장민주 경장으로 활약 중인 윤소이는 덩치 큰 남자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시크함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날 윤소이는 청색 셔츠와 블랙 슬랙스에 심플한 화이트 슈퍼콤마비 스니커즈를 매치해 우월한 8등신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심한 듯 시크한 패션과 박성웅, 김범 등 남자동료들 사이에서도 뒤지지 않는 기럭지가 그녀의 존재감을 더욱 빛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섹시한 뒤태만 능사가 아니지. 노출 없이도 화끈한 윤소이 뒤태~!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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