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공석인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 현기환(56)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현기환 신임 정무수석은 한국노총 대외협력본부장 등을 지낸 노동계 출신의 전직 국회의원으로 정무적인 감각과 친화력, 또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보유해 정치권과의 소통 등 대통령을 정무적으로 원활히 보좌할 적임자”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정무수석은 조윤선 전 정무수석이 지난 5월18일 공무원연금개혁 처리 무산의 책임을 지고 전격사퇴한 뒤 54일만에 채워지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