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이달의 산업기술상' 8명 수상

입력 2015-07-10 12:18
장기수 클로쿼드 대표 등 8명이 '제11회 이달의 산업기술상'을 수상했습니다.

장기수 클로쿼드 대표와 김건태 울산과학기술대학교 부교수, 이동윤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윤원규 희성금속 연구소장은 신기술 부문에서 이달의 산업기술상을 수상했습니다.

홍진후 큐시스 대표와 박승태 에이티이엔지 대표, 손선영 국일제지 대표, 서호권 신도하이텍 대표는 사업화 기술 부문에서 이달의 산업기술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달의 산업기술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공학한림원이 주관하며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행사로 산업부에서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아 신기술 개발과 사업화 과제를 달성한 기업이나 연구자에게 수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