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토니모리, 시초가 6만4천원…공모가 2배

입력 2015-07-10 10:04
유가증권 시장에 10일 상장한 토니모리의 시초가가 공모가 2배인 6만4000원에 형성됐습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토니모리는 시초가보다 다소 오른 6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주가가 7만원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토니모리는 '페이스샵', '이니스프리', '미샤'와 같이 중저가형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원브랜드샵 '토니모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2052억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시현했습니다.

토니모리는 앞서 실시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공모가 밴드(2만6400~3만200원) 상단을 초과한 3만2000원에 공모가가 결정되는 등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이날 토니모리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 원브랜드샵 시장 성장과 출점을 통한 성장이 예상되고 중국을 필두로 해외 사업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5%, 내년은 26% 증가하고 2년간 주당순이익(EPS)은 연평균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5만8000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