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우가 안방극장을 오가며 케미요정으로 활약 중이다.
조윤우는 최근 방송 중인 SBS수목드라마 ‘가면’에서 허당 비서 오창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중 최민우 본부장(주지훈 분)과의 깨알 케미를 형성하며 시청자에 궁금증을 자아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드라마 커뮤니티를 통해서도 남다른 허당케미에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남녀주인공의 사랑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오피트’(오창수와 큐피트를 합친 의미)라는 애칭이 생겨, 깨알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어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에서도 막내직원 남수리로 출연하며 시청자에게 인상을 남기고 있다.
조윤우는 극중 배경이 되는 ‘플아다’ 식구들에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막내다. 특히 호감있는 여성을 사로잡기 위해 차에 시계를 두고 내리는 등 사랑꾼 캐릭터로도 등장했다. 막내만의 톡톡 튀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조윤우는 3회 방송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오게 된 김가은(박송아 역)이 말 놓는 것에 궁금해 하자 “원래 난 여자랑 3번 만나면 에브리바디 친구다”고 말했다. 또한 앞머리에 상처가 있는 김가은에게 자신이 쓴 두건을 건넸다. 꽃케미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조윤우가 출연하는 ‘가면’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동명의 웹 소설이 원작이며 꽃미남 셰프 국대와 연애초보 송아의 맛깔 나는 로맨스를 담아낸다.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매주 일~수요일 오전 10시 공개, SBS플러스에서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