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로봇차 아우토반 질주 (사진=JTBC 비정상회담)
전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로봇차 아우토반 질주
전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소식이 SNS에서 관심을 모은다.
경찰청은 내년 1월부터 전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8일 발표했다.
항편, 이런 가운데 독일에서는 로봇 자동차(무인 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고속도로를 주행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최초로 아우토반에 무인자동차(로봇 운전자)를 위한 시험 구간이 생겼다"며 "고속도로에서 시험 운행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무인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은 어찌보면 도심보다 쉬울 수 있다.
다니엘은 "아우토반(고속도로)에서는 직진만 하면되는 등 교통 규칙이 단순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독일에서는 무인 자동차 대중화를 위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정부에서 무인 자동차 사고 관련 법규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