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브라질 최송이, 과거 '붉은악마+미스코리아' 모습 보니 "D컵 볼륨 터질듯"

입력 2015-07-09 18:13


(미스브라질 최송이 사진=최송이 인스타그램)

미스브라질 최송이 과거 붉은 악마, 미스코리아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송이는 과거 2013년 제5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를 수상한 바. 터질듯한 수영복 자태와 아름다운 여성미를 뽐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최송이는 지난해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브라질에서 붉은악마 복장을 입고 응원을 펼치기도 한 바. 평범한 응원복임에도 그의 우월한 볼륨 몸매가 드러나 남성들의 시선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최송이는 최근 2015 미스 월드 브라진 1위로 등극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실 그는 지난달 27일 열린 본 대회에서 2위를 수상했으나, 1위로 뽑힌 아나 루이자 카스트로가 기혼자라는 사실이 추후에 드러나 규정 위반으로 29일 우승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1위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