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디젤·터보 비중 40% 될것"

입력 2015-07-09 15:08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판매량에서 최근 출시한 디젤과 터보 모델의 비중이 40%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상대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은 오늘 인천 송도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회에서 "쏘나타 디젤과 터보가 30~40%,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가 10%, 나머지는 가솔린과 LPi가 차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초반이긴 하지만 디젤이 30%, 터보가 15%를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일 1.7디젤과 1.6터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3가지 모델을 추가해 쏘나타 라인업을 총 7종으로 확대했습니다.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은 "하반기에는 대대적인 판촉마케팅으로 공격적으로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며 "투싼과 싼타페 등 SUV의 판매 호조를 유지하고, 아반떼 신차와 쏘나타로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입차 할인공세와 신차 부족으로 인해 현대차의 상반기 국내 판매량은 33만6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정도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