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컴백, 악플 대처법 공개 "겉으로는 울지 않는다"

입력 2015-07-09 14:04


스텔라 컴백 스텔라 컴백

스텔라 컴백 소식과 함께 과거 공개한 악플 대처법이 재조명 되고 있다.

스텔라는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을 향해 달린 악플에 대해 "마음 속으로는 울어도 겉으로는 울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스텔라를 사랑해주는 팬이 단 한 명만 있어도 공연을 하겠다는 각오를 뮤직비디오를 통해 새삼 다졌다"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 3월 공개된 스텔라의 '멍청이' 뮤직비디오에는 한 포털사이트에서 '스텔라'를 검색하면 맨 위에 '스텔라는 망한 그룹인가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나와 멤버들의 망연자실해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이 장면을 "지금은 그 게시물이 없어졌지만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20일 신곡 '떨려요' 공개와 동시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