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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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태도논란 걸스데이 소진, 최군과 입술 닿자 젓가락 바꿔 '더러워?'
걸스데이 방송태도논란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걸스데이는 아프리카 ‘최군 TV’에 출연했지만, 비협조적인 태도로 비난을 사고 있다.
시종일관 굳은 표정과 성의없는 태도는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소진이 최군을 대하는 태도는 시청자들을 민망하게 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소진은 만두를 권하던 최군에게 직접 만두를 먹여줬다. 이 상황에서 소진의 젓가락이 최군 입술에 닿았고, 소진의 표정은 굳어졌다.
소진은 "입술 닿았어"라고 말한 뒤 자신의 젓가락을 새것으로 바꾸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됐다.
해당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옆에 있는 사람 입술 닿았다고 더럽다는 표정 지으면 나같아도 기분 나쁘겠다" 라는 댓글을 달기도했다.
아울러 걸스데이 대신 최군이 방송 내용에 대해 사과하자 여론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현재 걸스데이는 정규 2집 타이틀곡 ‘링마벨’로 활동중이다. 이번 방송태도논란으로 이미지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