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가 선택한 하이브로우, 브라이언 맥나잇-앨런 스톤과 다정한 모습 포착

입력 2015-07-09 12:50


다비치가 선택한 버클리 음대 뮤지션 하이브로우가 브라이언 맥나잇과 앨런스톤과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One Last Cry' 등 많은 음악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보컬리스트 브라이언 맥나잇(Brian McKnight)과 하이브로우의 멤버 김형규가 뮤지션 선후배로써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브라이언 맥나잇과 김형규는 버클리 음대에서 만나 음악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보컬에 대한 조언을 받기도 했다.

또 다른 한 장은 하이브로우 멤버 이주헌이 평소 음악적으로 동경하던 뮤지션인 앨런스톤(Allen stone)의 공연을 보고 난 후 어깨동무를 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앨런스톤은 음악 ‘Unaware’로 화제를 모으며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는 가수이다.

하이브로우는 다비치 이해리와 함께 첫 데뷔 디지털싱글 ‘마음’을 공개했으며 매력적인 보컬로 각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이브로우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첫 미니앨범은 8월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