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태도논란, 과거 유라 만두 먹방 재조명 "안 먹는다더니..."

입력 2015-07-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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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태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유라가 만두 먹는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의 집 담벼락에 벽화를 그린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라는 강남에게 "짜장면 시킬까?"라고 물었고, 강남은 다시 유라에게 "짜장면, 짬뽕 중 뭐가 좋냐"라고 되물었다.

유라는 "그냥 짜장면, 탕수육, 만두"가 좋다며 식사를 시켰고, 짜장면을 먹다 머리카락까지 입안으로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먹방을 끝낸 유라는 짜장면, 탕수육, 만두뿐만 아니라 후식까지 야무지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8일 아프리카TV에서 방송된 '최군TV'에 출연해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여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소진은 최군에게 "우리 애들 만두 안 먹는다"고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