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 시대 장기화…아파트 상가로 뭉칫돈 몰려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 단지내상가’ 각광!

입력 2015-07-09 11:41


부동산 경기 회복과 저금리 시대 장가화로 갈 곳 없는 뭉칫돈이 아파트 단지내상가로 몰리고 있다. 안정성이 높은 아파트 단지내상가는 투자1순위로 꼽히며 투자자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위례신도시 등 분양시장 핫 플레이스로 통하는 지역에 자리한 스트리트형 상가는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시대가 열린 지 3개월 만인 지난 달 기준 금리가 1.75%에서 1.50%로 0.25% 포인트 인하되며 고액 자산가는 물론 여윳돈을 굴리려는 중산층까지 아파트 단지내상가 투자에 뛰어들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아파트 단지내상가는 탄탄한 고정수요를 갖춘데다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될 경우 외부 유동 고객층을 확보하기에도 유리해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위례신도시 내 트램라인에 자리한 스트리트형 상가 등 알짜 투자처들은 본격적인 임대수익률이 실현되기 시작하면 매매가 역시 오를 수 있기 때문에 자본수익을 겸할 수 있는 미래가치가 확실한 상품으로 평가 받으며 더 많은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아파트 단지내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초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으로 위례신도시 트램라인에 자리한 마지막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내상가인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가 눈길을 끈다.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는 위례신도시 C2-4․5․6블록에 위치하며 △C2-4블록 69호(전용면적 2,609㎡) △C2-5블록 57호(전용면적 1,975㎡) △C2-6블록 57호(전용면적 2,857㎡) 등 총 183호(전용면적 7,441㎡)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용률이 약 55%에 달하며 개별창고와 높은 층고, 테라스(일부) 등 차별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특히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는 수도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규 분양 아파트인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전용 83㎡ 총 620세대)’ 주상복합아파트 내 상업시설로 눈길을 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회원들이 가장 많이 조회한 5월 베스트 분양단지를 조사한 결과 수도권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단지로 나타났다.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는 8호선 우남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위례신도시 상가 중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트램라인을 따라 조성되는 트랜짓몰에 위치한다. 위례신도시 중심을 가로지르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트램은 상업시설과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상가의 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트램과 연계하여 위례신사선(예정), 위례선(예정)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례신도시 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는 풍부한 유동인구는 물론 반경 500m 내 약 4,800 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를 비롯해 국방연구센터와 국방호텔, LH사업단, 바이오테크놀로지센터 등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트램라인을 따라 연도형으로 조성돼 집객률을 높이는 배치를 갖춘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 상가는 위치별 특성을 반영한 최적의 MD구성으로 고정고객 확보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는 효과적인 MD구성을 위해 크게 △입주민과 아파트 배후세대를 위한 ‘생활편의 ZONE’ △인근 직장인 및 트램라인 유동인구 흡수가 용이한 ‘Trendy Retail ZONE’ △수변공원과 국방문화연구센터 등 집객시설을 연계한 ‘여가 문화 ZONE’으로 구분된다.

‘위례 우남역 트램스퀘어’는 트램라인과 도로 연도형으로 상가출입구를 대로변에 배치한 100% 대면식 구성으로 고객흡수가 용이하고 노출효과도 뛰어나 매장 홍보에도 유리한 구조이다. 또한 소형 점포에서 중․대형 점포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업종별 특성에 맞는 운영이 가능하다. 상가 전면에 유럽형 테라스(일부)와 높은 층고로 채광성과 개방감을 높인 특화설계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문의 : 02-402-5507) 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