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박효주 "희귀병 때문에 발레포기" (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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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효주 "희귀병 때문에 발레포기"
배우 박효주가 발레리나의 꿈을 포기한 사연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신스틸러 여배우들' 특집으로꾸며져 박효주와 배우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는 "발레를 전공했으나, 희귀병 때문에 무용과 진학을 포기하게 됐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효주는 "척추분리증이라는 병이다. 부정교합 같은 거다. 선천적인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며 "발레하기 안 좋은 몸이다. 그래서 무용과 진학을 포기하게 됐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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