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국내 유명 트로트 제작자 손잡고 '앨범준비'

입력 2015-07-09 09:56


▲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국내 유명 트로트 제작자 손잡고 '앨범준비' (사진=tvN '명단공개 2015'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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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국내 유명 트로트 제작자 손잡고 '앨범준비'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 김충훈(그룹 세븐돌핀스 보컬)이 가수 컴백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한 매치는 "김수현의 아버지이자 세븐돌핀스 보컬 출신인 김충훈 씨가 유명 트로트 제작자와 손잡고 앨범을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2009년에도 트로트곡 '오빠가 왔다'를 발표한 바 있는 김충훈은 국내 유명 트로트 제작자와 손잡고 새 앨범을 준비중이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데, 김수현 씨 아버지와 관련된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과 아버지 김충훈은 가창력 부자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tvN '명단공개 2015'에서 김수현과 김충현의 가창력을 조명했다. 김수현은 '세븐돌핀스 김충훈'의 아들로, '가수인 듯 가수 아닌 가수 같은 반전 배우' 5위에 등극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