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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백종원 전형적인 외식사업가..강레오는?" 깜짝
황교익이 백종원을 디스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황교익이 강레오에게도 디스 발언을 했던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현석의 허세는 귀여운데..진짜 허세가 따로 있었네. 평론하고 싶다 하였는데 이제 한국음식 배워서 언제 하겠는가. 배운 곳으로 돌아가 하면 빠를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강레오 인터뷰 논란을 언급한 것으로, 강레오는 당시 에세이집 발간을 앞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현석을 겨냥한 듯한 인터뷰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황교익은 이를 겨냥해 강레오를 “진짜 허세가 따로 있었네”라고 비유해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황교익은 한 인터뷰에서 백종원의 요리에 대해 “먹을만한 음식, 딱 그 정도”라며 “백종원은 전형적인 외식사업가다. 대부분은 그의 업소 조리법을 따르는 것. 백종원 식당 음식은 다 그 정도다. 맛있는 음식은 아니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