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효주 “척추분리증 때문에 발레 그만두고 연기 시작”

입력 2015-07-09 07:59


▲‘라디오스타’ 박효주 “척추분리증 때문에 발레 그만두고 연기 시작”(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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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효주 “척추분리증 때문에 발레 그만두고 연기 시작”

배우 박효주가 연기자가 된 계기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신스틸러 여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했다.

발레 전공이었다는 박효주는 선천적인 척추분리증이 있어 발레를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다.

박효주는 “부정교합이 있었는데 발레하기 안 좋은 몸이다. 무용과를 가려다 못 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박효주는 “우연히 지인이 프로필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지금 대표님이 사진을 찍어 보자고 제안해 (연기를) 하게 됐다”며 “당시 소속 배우로 신하균 정재영 임원희 선배님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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