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근 “‘복면가왕’ 출연 위해 한 달 동안 발성 연습”(사진=‘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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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근 “‘복면가왕’ 출연 위해 한 달 동안 발성 연습”
배우 송원근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기 전 한 달 간 맹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송원근은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원근은 “‘복면가왕’에는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는 DJ 김창렬의 물음에 “‘복면가왕’ 측에서 출연제의가 왔다”며 “가수로서는 힘든 시절이 많아 두려워서 ‘제가 할 수 있을까요?’라고 거절 의사를 내비쳤었는데 할 수 있다고 해주시더라”라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송원근은 “노래를 해 보니 못하겠더라. ‘괜히 한다고 그랬나’ 하는 후회도 했다”며 “한달 정도 발성 연습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 송원근은 “‘복면가왕’ 출연 후 평소 연락을 안하던 친구들에게서 연락이 왔다”며 “인간관계가 다시 이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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