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기준 총 25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순위에만 2,704명이 몰려 평균 11대1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한 '왕십리자이'가 오는 7월 9일 청약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왕십리자이의 최고경쟁률은 22가구를 모집한 51㎡A 주택형으로 421명이 몰리면서 평균 1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앞서 평균 24.57 대 1의 청약경쟁률로 계약 3일만에 완판된 '신금호 파크자이'에 이어 다시 한번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저력을 과시했다.
왕십리자이의 다른 평형대 타입별 경쟁률은 △59㎡A타입 9.53대 1 △84㎡타입 7.96대 1 △59㎡C타입 6.53대 1 △51㎡B타입 6.21대 1 △59㎡D타입 4.05대 1 등의 경쟁률로 전 평형이 1순위 청약만으로 마감되었다.
분양가는 3.3㎡당 1,950만원 선이며, 이를 기준으로 51㎡형 4억1,400만원, 59㎡형 5억3,300만원, 84㎡형 6억4,400만원 선으로 예상되고 있다.
계약자 혜택으로는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이자후불제가 적용하여 부담을 줄였으며, 51㎡타입, △59㎡타입, △84㎡타입 모두 발코니 확장 기본제공 된다.
왕십리인근 A부동산중개업자는 "최근 새로 분양하고 있는 주변 아파트들과 유사한 시세에 퀀터블역세권, 편리한 인프라와 대규모 공원과 인접한 녹지조성까지 갖춰 '숲세권'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도시와 자연의 만남이 돋보이는 구성으로 1순위 전평수 청약 마감을 이룰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왕십리 자이 계약은 7월14일부터 7월16일까지 총 3일간 진행예정이며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왕십리자이의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위치해 있으며 더 자세한사항은 홈페이지(www.w-xi.co.kr)와 전화 (1800-5239)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