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10일 'e편한세상 사하2차'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합니다.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40-1번지 일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사하2차'는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이하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입니다.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946가구로 지어집니다.
'e편한세상 사하2차'는 대림산업이 서부산에서 두번째로 분양하는 e편한세상 아파트로 앞서 공급한 1차와 함께 2천여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브랜드시티를 조성하게 됩니다.
또한 사하구 일대에 조성되는 사실상 마지막 공영택지지구인 구평지구에 위치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분양가가 3.3㎡당 평균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e편한세상 사하 2차'는 7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당첨자발표는 7월 22일, 당첨자계약은 7월 27일~29일이며, ,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입니다.
견본주택은 부산 사하구 당리동 340-4번지, 사하우체국 맞은편에 위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