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씨바이오 리차드킴 대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15-07-08 11:55


㈜알앤씨바이오는 최근 국회에서 열린 위즈덤교육포럼에서 리차드킴 대표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제지도자연합에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행복한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현장, 인성교육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정의화 국회의장, 김재춘 교육부 차관, 정병국 국회인성교육실천포럼 상임대표, 안양옥 한국교육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학수 국제지도자연합 세계총재의 격려사, 배종수 위즈덤 교육포럼 상임대표의 환영사도 진행됐다.

식후 행사에서는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정창우 서울대학교 교수, 강충렬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전영 인하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차명호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 전성수 부천대학교 교수, 박영하 서울대인성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박사, 주건성 위즈덤교육포럼 인성분과위원장·박사의 주제발표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 인성부문 유공자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알앤씨바이오의 리차드킴 대표는 창의·인성 행복교육의 확산이 목표인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유공과 창의·인성 유공포상자로 선정돼 부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알앤씨바이오 리차드킴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결국 교육에 달렸다. 지금까지 교육에 헌신해 오면서 언제나 항상 미래를 그려왔지만 교육이 바로서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얻었던 노하우와 나의 재능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쓰였다는 점이 자랑스럽다. 나의 노하우가 대한민국의 교육을 보다 더 발전시키고 보다 더 많은 창의적인 인재가 나오는데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알앤씨바이오는 한의학과 양의학의 전문가들과 사회과학 전문가가 모여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구축해놓은 노하우를 이용, 양의학의 과학적인 검증과 함께 한의학의 경험을 토대로 최적화된 건강식품을 만드는 기업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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