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포털 '노트펫', 모바일 버전도 출시…사용자 편의 강화

입력 2015-07-08 09:38
반려동물 포털 사이트 노트펫이 '모바일 웹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웹 버전은 사용자들이 모바일 사용 환경에서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노트펫(www.notepet.co.kr)에 접속하면 카드 형태의 메뉴들을 곧바로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반려견들의 사진과 회원간 소통의 공간인 펫톡, 그리고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만화 '펫툰'을 더욱 활성화 했습니다.

사용자는 자기 취향에 따라 이런 카드형태의 메뉴 순서를 바꾸거나, 평소에 꼭 보고 싶은 메뉴만으로 메인 페이지를 꾸밀 수도 있습니다.

이번 모바일 웹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커뮤니티 활성화에 역점을 뒀다는 점입니다.

PC버전에서 다소 불편했던 사진 올리기 기능이 대폭 강화됐고, 댓글을 달거나 글을 올리는 것도 한층 수월해 졌습니다.

또 '좋아요' 기능을 모든 콘텐츠에 적용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콘텐츠 상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진석 노트펫 부문대표는 "지난달 23일 노트펫 포털 사이트를 공식 오픈한 데 이어 모바일 웹 버전까지 내놓게 됐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는 노트펫의 목표를 향해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