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문화마케팅 브랜드인 ‘GREAT 시리즈’의 일환으로 ‘신한카드 GREAT 토크 인터러뱅’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신한카드 GREAT 토크 인터러뱅'은 일상의 질문과 고민들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관객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색다른 깨달음을 선물하는 지식공유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인터러뱅(Interrobang, ?!)’은 물음표와 느낌표를 합쳐 탄생한 신조어로 끝없는 질문(?)을 통해 새로운 대답(!)에 이르는 혁신적 사고방식을 뜻합니다.
오는 31일 저녁 7시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첫 선을 보이는 신한카드 인터러뱅이 던지는 첫 번째 질문은 ‘당신, 혼자의 힘을 믿나요?’입니다.
혼자 살고, 혼자 비즈니스 해야 하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대한민국의 ‘파워풀한 혼자들’이 연단에 오릅니다.
1인 영화 제작사인 ‘구혜선 필름’을 설립해 배우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구혜선 감독, MBC ‘나 혼자 산다’를 기획하며 1인 가구의 모습을 그려낸 이지선 PD, 1인 미디어 매니지먼트 ‘트레져헌터’의 송재룡 대표가 세상을 바꾸는 ‘혼자의 힘’을 역설할 예정입니다.
각 연사들의 강연 영상은 지식 공유 차원에서 매달 신한카드 페이스북에서 한 편씩 공개되며 2030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트렌드와 이슈를 지속 발굴해 매 분기마다 새로운 주제와 질문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계획입니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고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카드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향후 2030세대와 교감하며 함께 느낌표를 찾아가는 주요한 소통창구로 활용, 지속적 브랜드 자산으로 육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