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세븐 데이, 좋은 소식, 기대 기대, 븐나잇"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에 근황 화제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세븐 데이, 좋은 소식, 기대 기대, 븐나잇"

‘세븐 일레븐나인’

세븐이 일레븐나인을 설립한 가운데 근황이 화제다.

7일 가수 세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블버블팝팝, 얼스타그램, 7월7일, 세븐 데이, 좋은 소식, 기대 기대, 븐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욕조 안에서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세븐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변함없이 훈훈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날 오전 세븐 측은 “세븐 본인의 뜻이 담긴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이하 일레븐나인)’를 설립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세븐은 올해 초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난 후 새로운 소속사를 정하지 않고 지난 2003년 데뷔 때부터 최근까지 함께한 스태프들과 새 둥지를 꾸리게 됐다.

한편 세븐은 지난 2003년에 데뷔해 히트곡 ‘와줘’, ‘열정’, ‘라라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예능, 연기 분야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2005년 일본 가요계에 데뷔해 아시아 팬들의 주목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