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일상 셀카 공개…인형 외모 과시

입력 2015-07-08 07:17


배우 최정원이 일상 셀카를 통해 인형 외모를 과시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 엉뚱하면서도 대담한 모습과 눈부신 피부 민낯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소한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일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머리를 매만지며 머리핀을 입술에 물고 있는 사진은 마치 인형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며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화이트 톤의 침대위에서 수첩에 무언가를 적는 중 먼 곳을 응시한 사진 속에서는 평소 청순한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일상이 화보 같은 그녀의 사진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최정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과 일상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엿볼 수 있으며, 취미생활과 민낯을 공개하는 등 소탈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정원, 인형외모. 인형이라고 해도 믿겠다.”,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더 예뻐진다.”, “여배우 중 굴욕 없는 민낯으로 최고인 것 같다.”, “우월한 비주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정원은 중국에서 영화, 드라마 등의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