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결별 암시?"자료는 너무나 많지만, 사랑은 어렵다"

입력 2015-07-08 06:29


박한별- 정은우, 결별 암시 / 사진 = 박한별 정은우

박한별- 정은우, 결별 암시?"자료는 너무나 많지만, 사랑은 어렵다"

박한별-정은우, 결별 암시?

배우 정은우가 박한별과 결별한 가운데 그가 남긴 글이 화제다.

정은우의 지난달 자신의 미니홈피에 "사랑은 어렵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렸다.

글 속에는 "사랑에 관한 자료는 너무나 많지만, 사랑은 어렵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하지만 이 글은 정은우가 아닌 정은우의 팬이 쓴 글로, 글을 쓴 시기가 결별 시기와 겹쳐 '혹시 정은우의 결별을 암시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하는 의혹을 받았다.

한편 YTN은 7일 박한별과 정은우가 지난 5월 제주도 여행을 끝으로 결별을 했다고 보도했다.

박한별 정은우 커플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