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심은경과 '조작된 도시'로 스크린 정복하나

입력 2015-07-08 03:57


▲ 지창욱 심은경, 조작된 도시, 지창욱 (사진 지창욱 글로리어스)

지창욱 심은경이 '조작된 도시'로 뭉쳤다.

지창욱 심은경은 영화'조작된 도시'의 주인공을 맡았다. 지창욱 심은경은 지난 1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지창욱 심은경의 '조작된 도시'는 '웰컴 투 동막골'(2005)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지창욱 심은경의 '조작된 도시'아무 이유 없이 살인범의 누명을 쓰고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남자 '권유'가 철저하게 조작된 사건의 실체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

지창욱은 '조작된 도시'에서 게임 세계에선 팀 레쥬렉션을 이끄는 최고 리더지만 현실 세계에선 별 볼일 없는 백수 권유로 등장한다. 지창욱은 '조작된 도시'에서 누군가에 의해 살인자로 조작된 후 점점 변화하게 되는 권유의 감정을 그릴 예정.

심은경은 '조작된 도시'에서 권유와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천재 해커 여울 역을 소화한다. 남다른 행동력과 천재적 해킹 기술을 갖춘 인물이다.

한편 지창욱 심은경의 '조작된 도시'는 내년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