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유희열, 야한 이야기 몇 시간이고 가능해" 폭로

입력 2015-07-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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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희열, 야한 이야기 몇 시간이고 가능해" 폭로

유재석과 유희열이 JTBC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희열에 대한 유재석의 폭로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유재석은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기자간담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희열에 대해 폭로했다.

당시 그는 "유희열은 방송에 담을 수 없는 야한 이야기로 몇 시간이고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라고 유희열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선을 넘나들면서도 아슬아슬하게 미묘한 선을 지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유희열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JTBC는 "감성 뮤지션 유희열이 유재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