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유희열, JTBC에서 호흡 맞춘다.."찰떡 호흡 기대감"

입력 2015-07-07 17:40
수정 2015-07-07 17:58


유재석 유희열, JTBC에서 호흡 맞춘다.."찰떡 호흡 기대감"

첫 ‘비 지상파’ 방송에 출연해 관심을 모은 유재석이 유희열과 호흡을 맞춘다.

7일 JTBC 측은 “유재석 유희열이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TWO유 프로젝트’(가제)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이전에 유재석은 JTBC의 새 프로그램의 메인MC를 꿰찬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이 지상파 방송이 아닌 종편이나 케이블TV에 MC로 나선 적이 없기 때문에 유재석의 첫 종편행은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과거 KBS ‘해피투게더-쟁반 노래방’시절부터 ‘해피투게더-프렌즈’에 이르기까지 긴 시간을 함께 해온 윤현준 PD와 손을 잡아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유재석과 유희열은 이번이 첫 만남은 아니다.

지난 2013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이들은 듀엣 ‘하우두유둘’로 찰떡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유재석 유희열이 나설 ‘TWO유 프로젝트‘(가제)는 8월 경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