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24시간 즐기는 '마이 리틀 호텔'패키지

입력 2015-07-07 17:20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이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는 이색적인 패키지인 '마이 리틀 호텔'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대부분의 호텔 객실 패키지가 체크인 시간과 관계 없이, 정오 체크아웃 기준인데 반해, 체크인 시간을 기준으로 24시간동안 투숙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뿐 아니라, 파격적인 혜택도 포함된다. 스위트 룸 무료 업그레이드, 결제금액의 20% 할인, 메가 쉐이브 아이스 제공, 무료 조식 뷔페 2인 혜택 중 1가지를 선택 가능하다. 단, 호텔 예약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 또는 제한 될 수 있다.

이재은 세일즈 마케팅 팀 이사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은 타임스퀘어 몰과 연결되어 쇼핑, 외식, 영화, 공연 등을 원스톱(ONE-STOP)으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4시간 동안 호텔에 투숙하며 투숙객이 직접 1박을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추가했다."며 패키지 구성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온더보더', '매드포갈릭', '세븐스프링스' 등의 레스토랑을 비롯한 15여개의 매장에서 최대 2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