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마벨 걸스데이 유라 "컴백하면 홍종현이 잘 챙겨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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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마벨 걸스데이 유라 "컴백하면 홍종현이 잘 챙겨줄 것"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을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유라의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6일 오후 11시 네이버 스타캐스트 생방송 '걸스데이의 HAPPY D-DAY'로 걸스데이는 팬들과 마주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딩동이 유라에게 "'우결'에 함께 출연했던 홍종현과 연락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라는 "안부차 연락을 한다. 최근에 멜론 빙수를 먹으러 갔다가 우연히 만났다. 사람들이 다 우리만 쳐다보더라. 인사를 반갑게 했다"고 우결에서 함께 출연했던 홍종현을 언급했다.

또한 홍종현과의 관계를 묻자 "여전히 잘지낸다. 가끔 연락도 한다"고 설명했다.

유라는 "지금 음악 방송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컴백하면 아마도 만날 것"이라며 "만나면 우리 걸스데이를 잘 챙겨줄 거다. 반드시 그럴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7일 걸스데이 정규 2집 '러브'의 타이틀곡 '링마벨'이 7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등 8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