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라디오캡쳐 / 채연 인스타그램)
가수 채연이 걸그룹 대전 시기에 컴백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이날 DJ '김신영'은 "하필 걸그룹 대전 때 컴백을 했다"고 물었다. 이에 채연은 "그러게 말이다. 이렇게 많은분들이 나오는 줄 알았으면 하지 말걸 그랬다"라고 솔직하게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채연은 "젊고 예쁘고 파릇파릇한 분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다들 긴장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수 '채연'은 지난 6월 26일 '안 봐도 비디오'로 오랜만에 컴백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