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타운하우스 ‘어등산 한국아델리움’, 7월 15일 오픈 예정

입력 2015-07-07 13:43
수정 2015-07-07 15:15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삶의 가치와 질을 따지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답답한 아파트를 떠나 전원생활을 즐기는 30~40대층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과거 노년층을 위한 것으로만 여겨졌던 타운하우스가 전원주택과 단독형 주택의 단점을 보완해 기존 주택시장과 아파트로부터 탈피한 합리적인 대체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 광산구 하남지구에 분양 예정인 타운하우스 '어등산 한국아델리움'은 보통 도심과 떨어져 건설되던 타운하우스의 단점을 버리고, 편리한 교통과 어등산을 품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1단지 320세대, 2단지 186세대, 총 506세대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제공할 신개념 타운하우스로 주목받고 있다.

서남권의 관광거점으로 육성될 어등산 관광단지는 광주의 고품격 명품관광단지를 넘어 어등산cc 등의 레저문화시설을 갖춘 국제수준의 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어등산 등산로를 이용하여 조깅, 산책, 등산 등을 집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친환경 힐링라이프를 실현하고 있다.

생활도 편리하다.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광산점, 광주 성심병원, 메가박스, 각종 쇼핑몰 및 은행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KTX 송정역과 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운수IC와 무진로를 통해 시내/외, 상무지구 접근이 용이하다. 제2순환도로, 하남로, 사암로가 위치해 있어 광주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11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어 명문학군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앞 유치원, 하남중앙초, 산정중, 월곡중, 정광고를 비롯하여 호남대, 광주여대까지 우수한 교육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어등산 한국아델리움 타운하우스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73㎡, 84㎡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설계 및 넓은 인동간의 거리로 채광과 통풍을 높였으며 전원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텃밭과 주변의 어등산 등산로는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지가 좋은 타운하우스는 희소가치 때문에 인기가 좋아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다”라며 “특히 갈수록 삶의 질을 추구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아파트의 편리함을 유지하면서도 마당과 전원이 있는 단독주택의 장점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맞물리며 타운하우스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어등산 한국아델리움 타운하우스는 84㎡, 73㎡ 총 506세대 분양예정이며, 주택전시관(문의: 1577-8733)은 광주 서구 교원공제회관 인근에 오는 7월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