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SBS '잘 키운 딸 하나' 방송화면캡쳐 / SBS '돌아온 황금복' 공식 사진 / 박한별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이 '정은우'와 결별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함께 출연한 작품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4년 5월까지 방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함께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들은 특히 극에서 선남선녀 커플로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6일 박한별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한별이 최근 정은우와 결별한 게 맞다. 이별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정은우가 최근 작품에 매진하느라 많이 바빴다. 또 서로 공개연애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정은우 소속사 관계자 역시 "정은우가 현재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촬영중이라 너무 바빴고 일주일에 하루 쉴까 말까 하던 상태였다. 그러다 보니까 서로 조금 멀어지지 않았나 싶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