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유기견 60마리와 함께 하는 그녀의 하루일과는?

입력 2015-07-07 13:12
수정 2015-07-07 13:46


이용녀, 유기견 60마리와 함께 하는 그녀의 하루일과는?

탤런트 이용녀의 집이 공개됐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60마리 유기견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배우 이용녀의 집과 일상이 공개됐다.

이용녀는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에서 유기견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영화, 드라마의 신스틸러 이용녀는 10년 째 집에서는 유기견의 대소변을 치우는 것을 시작으로 엉망이 된 집 치우기에 눈코 뜰 새가 없었다.

이용녀는 세수도 하기 전 주방으로 향해 아침밥을 챙겼다. 그는 유기견의 사료 값때문에 배역을 가리지 않는다는 과거 발언에 "내 자식은 아니지만 내가 너 책임져 주고 좋은데 보내준다고 약속하고 데리고 온 상태라 내 자존심이나 가리지 않고 강아지들을 책임져 줄 수 있다면 못 할 일은 없다"고 솔직히 말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