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가 중국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발 충격에서 벗어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7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261엔(1.30%) 오른 20,373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만 가권지수가 49pt(0.53%) 오른 9,305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고 홍콩 항생지수도 116pt(0.46%) 상승한 2만5352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반면 중국증시는 반등 하룻만에 약세로 반전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29포인트(0.78%) 내린 3천746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증시 부양책에 힘입어 전날 2% 넘게 상승했지만 급증한 개인 신용거래 물량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