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중앙대와 손잡고 연구역량 강화키로

입력 2015-07-07 10:31


토니모리가 중앙대학교와 함께 산학협력 활성화에 힘쓰고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지난 3일 중앙대 본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과 김성수 마케팅 상무를 비롯해 연구팀 실무진들이 대거 참석해 산학협력 활성화의 의지를 다졌다. 중앙대에서도 이용구 총장과 황완규 대외협력처장, 이찬 학장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현장 교육활동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장비 및 시설지원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기술·경영·R&D·C&D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양 기관의 상호관심분야 및 산업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창의력 있는 산업인력 양성과 양 기관의 공동발전 및 혁신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