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보기만 해도 아찔한 고난도 액션 현장 공개!

입력 2015-07-07 10:20


'라스트' 윤계상, 보기만 해도 아찔한 고난도 액션 현장 공개!(사진=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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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 보기만 해도 아찔한 고난도 액션 현장 공개!

'라스트'에 출연하는 배우 윤계상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7일 JTBC 드라마 '라스트' 측은 배우 윤계상의 고난도 공중액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장태호 역)은 건물 외벽에 매달려 있거나 금방이라도 아래로 떨어질 듯 아슬아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날 윤계상은 4층 높이의 건물에서 와이어 하나에 몸을 맡긴 채 건물 외벽을 타고, 옥상을 오르는 등 고난이도의 액션연기를 펼쳤다고. 또한 그는 목숨이 위태로운 위기에 놓인 극 중 상황을 와이어 액션과 몰입도 100% 열연으로 소화했다.

특히 대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장면을 직접 소화해 내려는 윤계상의 적극적인 열의뿐만 아니라 더 좋은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사전 리허설도 실전처럼 진행하는 그의 노력은 작품을 향한 남다른 각오를 짐작케 하고 있다.

더불어 이는 드라마 ‘라스트’의 잊지 못할 한 장면으로 손꼽힐 것을 예감케 해 앞으로 드라마를 빛낼 윤계상표 리얼 액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윤계상이 출연하는 '라스트'는 현재 방송중인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후속으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