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너를 기억해'에서 열연중인 장나라는 경찰대 출신의 경찰 본청 특수범죄수사팀 팀원인 차지안역을 맡아 열혈 수사관으로 변신했다. 형사라는 직업과 어울리지 않게 세련되고 귀여운 성격의 소유자로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모두 소화해내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너를 기억해' 3회에서는 찢어진 청바지에 흰 티셔츠, 그리고 연한 핑크톤의 재킷을 입어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런닝화를 신고 아이보리 컬러의 가죽 백팩을 매치하여 적극적이면서도 활동적인 차지안의 캐릭터가 더욱 돋보이도록 연출했다.
장나라가 착용한 백팩은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의 멜로우레더(Mellow leather) 라인으로 라운드 스퀘어모양의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