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이상우기 남긴 비밀열쇠 찾았다 '주식+USB 발견'

입력 2015-07-07 10:20


▲ '상류사회' 유이, 이상우기 남긴 비밀열쇠 찾았다 '주식+USB 발견' (사진=SBS 드라마 '상류사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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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이상우기 남긴 비밀열쇠 찾았다 '주식+USB 발견'



'상류사회' 장윤하(유이)가 오빠 장경준(이상우)이 남긴 비밀열쇠를 찾아냈다.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장윤하가 장경준이 자신 앞으로 남겨놓은 것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하는 우연히 오빠 장경준이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꼭 열어보라고 했던 자물쇠를 발견했다. 이에 장윤하는 오빠의 서재를 열고 금고의 비밀번호를 눌렀다.

장윤하가 열쇠로 연 금고에는 USB와 장윤하 앞으로 남겨진 주식이 있었다. 이를 장윤하는 황급히 자신의 금고에 옮겨놨다.

이후 장윤하는 최준기(성준)에게 이것을 본 복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오빠의 금고에서 나에게 남긴 USB와 주식을 찾았다. 오빠가 사라진 후에 제 이름으로 사둔 주식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준기는 "그게 말이 되냐. 오빠는 회사 임원이라 주식을 더 사는 것을 모르게 할 수가 없다"며 장경준의 계획에 또 다른 이유가 있음을 직감하게 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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