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유타, 타쿠야와 같은 아이돌-G12 막내 'SM루키즈 빨?'

입력 2015-07-07 01:02
수정 2015-07-07 01:02


▲ 비정상회담 유타, 비정상회담 새멤버, SM루키즈 유타,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유타는 비정상회담 하차 멤버 타쿠야와 조건이 비슷했다.

비정상회담 새멤버 유타는 6일 JTBC '비정상회담'에 등장했다. '비정상회담' 새멤버는 유타(일본 대표) 외에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등 6명이다.

'비정상회담' 유타는 올해 20살로 본명은 나카모토 유타. SM루키즈(SM엔터테인먼트 데뷔조 연습생) 소속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비정상회담' 유타는 "오사카에서 온 나카모토 유타로 한국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비정상회담' 유타는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후 일본 대표였던 데라다 타쿠야(크로스진)에 이어 합류했다. 유타는 타쿠야와 같은 국적에 아이돌 출신이라는 점에서 일부 네티즌들에게 좋지 않은 반응을 얻었다. 유타는 타쿠야처럼 '비정상회담'의 막내 자리까지 꿰찼다. '비정상회담' 유타 외에 새멤버는 교체된 멤버들과 겹치는 국적이 없다.

한편 '비정상회담' 새멤버는 '무한도전' 광희와 함께 '살기 좋은 나라'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