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VS'걸스데이' 걸그룹 대전 기대감↑…대중의 선택은?

입력 2015-07-06 17:46


(↑사진 설명 = 걸스데이 공식트위터 / COSMOPOLITAN 화보)

'걸스데이(Girl's Day)'가 1년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카라(KARA)'의 멤버 '구하라' 컴백 소식이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구하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구하라가 7월 14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로써 구하라는 소녀시대, 걸스데이, 에이핑크 등과 함께 7월 걸그룹 대전에 함께 하게 되었다.

구하라의 첫 번째 미니 앨범 'ALOHARA(Can You Feel It?)'는 6일 정오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한편 오늘(6일) '걸스데이'는 정규 2집 '러브(LOVE)'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 무대를 첫 선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걸스데이는 이날 자정 '러브'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링마벨'은 시원한 하모니카 연주 루핑으로 시작해 서부 영화를 연상시키는 사운드와 귀엽고 장난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그린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