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은오, '어벤져스'급 인맥… 허세인가?

입력 2015-07-07 00:00


▲(사진=김은오SNS)

배우 김은오

배우 김은오, '어벤져스'급 인맥… 허세인가?

배우 김은오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은오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다.

배우 김은오는 sns에 신혜성, 박유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아울러 김은오는 "슈퍼주니어 강인. 메시지. 카톡 그만 씹어. 보고 싶다. 곧 만나자. 나 코빅 보여줘. 이거 보면 답해라. 대한민국 케이팝 파이팅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오형 생일 축하해요"라는 생일 축하 메세지가 담긴 메모를 입에 문 강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 김은오의 화려한 인맥에 네티즌들은 "이 사람은 인맥이 참 대단하네", "인맥으로 허세부리는 거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은오는 범인도피교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