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알컨설팅, 수익형호텔 등 부동산 투자 특별강연 진행

입력 2015-07-07 09:00


8일 오후 2시부터 역삼동 진영빌딩에서 실시…선착순 10명에게 저자 신간 증정

부동산 투자자문회사 유엔알컨설팅(대표 박상언)이 수익형 호텔 등 부동산 투자 비법을 전수하는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7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88번지 진영빌딩 2층(9호선 분당선 선정릉역 4번출구)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강연은 '경제전망과 수익형 부동산 투자 특별강연'을 주제로 삼았다.

특히 선호하는 투자 상품 중 투자자들이 의외로 관심도가 크지 않는 수익형 호텔의 장단점과 상가, 오피스텔 투자의 손실을 최소화해 만족할 만한 수익을 달성 할 수 있도록 투자품목을 고르는 것이 강연의 핵심이다.

1부는 유엔알컨설팅 출간저자 박상언 대표가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를 지배하는 100가지 법칙'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2부 강연은 유엔알컨설팅 진성효 제주지사장이 연사로 나서 '탈 코리아 제주 지금이 투자기회'라는 주제를 집중 조명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선착순 5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선착순 10명에게 저자 집필 신간 서적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박상언 대표는 2010 한국 HRD 선정 명강사,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 특임교수, 경기대 사회교육원 경영학과 교수 등을 역임하며 각종 공중파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진성효 제주지사장은 제주 한라대 부동산 교수를 역임하고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제주도 투자 전문가로 활동해 오고 있다.

행사 주최측은 "우리의 자산인 제주도를 부동산 전문가의 시각을 통하여 우리 것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면서 "제주도 하면 상징적으로 떠오를 수 있는 뜻 깊은 강연회로 자리매김하면서 수익형 투자자들의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특별강연 수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6915-4510)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