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재테크 알아야 번다] 후강퉁, 기업소개 <둥롼그룹>

입력 2015-07-06 16:55
[한국경제TV] 글로벌 재테크 알아야 번다

후강퉁, 기업소개 <둥롼그룹>

오늘 중국경제망과 한국경제TV가 시청자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후강퉁 선정 상장사는

중국 최초로 상장된 소프트웨어 업체인 둥롼그룹주식유한회사(??集?股?有限公司)입니다.

줄여서 둥롼그룹이라고 불립니다.

둥롼그룹주식유한회사는 1991년6월에 중국둥베이대학에서 창립되었습니다.

현재 직원 수는 23000여 명이고 통신, 전력, 금융, 제조업, 의료, 교육, 교통 등 여러 분야에 진출해 있습니다.

중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기지 6개, 지역 본부 8개가 있습니다.

둥롼그룹은 1996년 6월에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현재 주 영업활동으로는 빅 데이터와 스마트의료가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둥롼그룹의 기술 아웃소싱 능력이 비교적 강하고 투자자분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이라고 조언했습니다.

현임 대표이사이자 창립자인 류지런씨는 1984년부터 중국둥베이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1986년부터 1987년까지 미국규격협회 컴퓨터연구원에서 논문연구를 했고,

1987년 중국에 돌아와 중국에서 최초의 컴퓨터응용전문의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학교에 남아 교편을 잡았습니다.

둥베이대학 류지런 교수는 1991년 6월 36세의 나이로 둥롼그룹을 창립했고

1999년 8월에 대표이사와 CEO에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그는 동베이대학 부총장과 박사학위 지도교수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 총 주식 발행량은 12.28억 주입니다. 2015년 1분기까지,

영업이익은 15.54억 위안이고 순이익은 0.23억 위안이었습니다.

주당 순자산은 4.42위안이며, 주당 이익은 0.02위안을 기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