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男心 녹이는 안무 눈길…이번에도 대박날까?

입력 2015-07-06 15:20
수정 2015-07-06 17:47


(↑사진 설명 =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캡쳐 /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컬투는 걸스데이의 앨범 타이틀 곡 ‘링마벨’(Ring my bell)’에 대해 “기존에 있는 노래와 제목이 같다”며 소개를 부탁했다. 이에 소진은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머릿속에서 종이 울린다고 하지 않느냐, 그런 내용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걸스데이는 하이라이트 부분의 안무를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일 자정 신곡 ‘링마벨’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