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여신들의 귀환…男心 녹이는 컨셉 어떻길래?

입력 2015-07-06 13:24
수정 2015-07-06 17:46


(↑사진 설명 =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 / 혜리 인스타그램)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가 신곡 '링마벨(Ring my Bell)'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걸스데이는 7일 자정 타이틀곡 '링마벨'이 수록된 정규 2집 '러브(LOV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신곡 앨범 '러브'는 '사랑은 나눌수록 아름답고 커진다'는 의미를 담아 지은 것으로, "팬들과의 소통, 사랑이 음악을 통해 더욱 커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소개했다.

걸스데이는 앞서 '썸씽(Something)', '기대해', '달링(Darling)'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에도 흥행할지 대중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음반 발표에 앞서 오늘(6일) 오후 KBS월드체육관 제1체육관에서 정규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와 걸스데이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운동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