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숫자 '7'이 두 번 겹치는 7월 7일 단 하루, 결제 금액의 30%를 포인트로 되돌려주는 '럭키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10~11시), 오후2시(2~3시), 오후 5시(5~6시), 하루 3번 11번가 모바일 앱에서 결제한 고객에 한해 결제 금액의 30%를 포인트(최대 3만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이벤트 페이지 내 포인트 적립 신청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11번가에서 카테고리 제한 없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는 일정한 시간에 고객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매일 오전 9시, MD가 이슈 상품을 긴급 공수해 파격가에 선보이는 '오늘의 긴급공수' 코너는 인기코너로 자리잡았다. 긴급공수 상품들은 11번가의 인기상품 리스트인 베스트랭킹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6~8일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몸보신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에 인기 상품, 계절 상품 등 3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핫픽' 코너를 운영한다.마일리지를 사용 할 수 있어 더욱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11번가 박준영 마케팅실장은 "일정한 시간에 파격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쇼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상품경쟁력은 물론 가격과 혜택까지 두루 제공해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