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만 마시면 아픈 배 나도 혹시 유당불내증? 우유 배탈 해결해주는 ‘매일 소화가 잘 되는 우유’

입력 2015-07-06 10:32


“우유만 마시면 배가 아프다”, “우유를 마신 뒤 가스가 차고, 설사를 한다” 이와 같이 주위에 우유를 먹으면 배탈과 같은 불편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유는 성장기 유아∙청소년들에게 필수 섭취식품으로 추천할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우유를 소화하기 어려워 피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부분이 우유가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 하거나 혹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 우유를 기피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유를 마셨을 때 항상 배탈 증상이 생긴다면 이는 우유에 있는 ‘유당’ 성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우유의 탄수화물인 유당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증상을 ‘유당불내증’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만약 ‘유당불내증’에 해당한다면 일반 우유가 아닌 유당을 제거한 ‘유당제거우유(lactose-free, 락토프리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

유당불내증, 몸 속에 우유의 유당 분해 효소가 부족하면 발생

유당불내증은 일반 우유를 마셨을 때 소화가 잘되지 않아 가스가 차거나 복통·설사 등을 하는 증상을 일컫는다. 이는 몸에 우유 속 유당인 락토스(lactose)의 분해를 도와주는 유당분해효소(lactase, 락타아제)가 충분치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유당분해효소는 우유를 자주 섭취할수록 늘어나지만 반대로 우유 섭취가 줄면 유당분해효소도 함께 줄어든다. 그래서 유당분해효소가 몸에 부족할 경우 우유를 마시면 유당이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대장에 들어가 혈액 속 수분을 대장으로 끌어들여 설사를 하거나, 대장 속 박테리아가 유당을 분해하면서 산과 가스를 과도하게 발생시켜 복통을 유발시킨다. 특히 성인 일수록 유제품 섭취가 성장기 유아∙청소년과 비교해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 유당분해효소가 더욱 감소하고 유당불내증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배 아픔의 원인 ‘유당’은 제거하고, 맛과 영양은 그대로 담은 ‘매일 소화가 잘 되는 우유’

그 동안 우유를 마시고 싶어도 배가 아플까 봐 기피했다면, 배 아픔의 원인이 되는 유당만 제거한 ‘유당제거우유(락토프리우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매일유업의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UF공법으로 배 아픔의 원인이 되는 유당만 말끔히 제거하고, 일반 우유의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 살린 유당제거우유이다.

특히 ‘매일 소화가 잘 되는 우유’는 일반 우유와 비교해 지방을 줄여 열량을 낮추고, 생체기능 조절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은 그대로 살려 영양적 가치를 더욱 높였다. 그래서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우유를 마시고 싶었지만 소화가 어렵거나 배탈이 나는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던 사람들도 배 아픈 증상 없이 마실 수 있다.

또한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일반우유 대비 지방을 50% 이상 더 줄인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 제품도 함께 선보여 여름철 다이어트로 인해 칼로리 섭취를 신경 쓰는 사람들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오늘부터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maeil.lactosefree)를 열고, 오는 3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총 53명에게 에스프레소 머신(3명),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50명)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앞으로 매일유업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당불내증과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으로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매일유업 고객상담센터(1588-1539)로 문의 하면 된다.